무림에서 온 배달부 txt 현대판타지 소설 리뷰 후기

무림에서 온 배달부
연재주기	월, 화, 수, 목, 금, 토
작가	향란
평점	9.7
독자수	35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6월 5일
회차	425화 이상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무림에서 온 배달부 txt

무림에서 온 배달부는 판타지 소설인데,
배경은 현대입니다.
무림에서 활동하던 주인공이
어느날 현대로 오면서
배달을 하면서 현대에 적응하는 스토리입니다.
무공을 사용하다보니
누구보다 빠르게 배달이 가능해서
쉽게 취직해서 이어나가는 일상 스토리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유익한, 소소한 일상인, 힘숨찐인, 소소한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키워드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힘숨찐 소설이기 때문에
이런 설정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뷰1 : 
천마가 배달부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네요. 
레이드물 세계관인데, 전투보다는 좀 귀엽고 간질간질한 느낌입니다. 
시원시원하기 보다는 잔잔하고 느긋하게 읽기 좋은 이야기랄까요? 
연재된 분량까지는 괜찮은 것 같네요. 


리뷰2 : 
270화까지 달린 선발대입니다. 
일반적인 레이드 소설이 아닙니다. 
애기들 보면 흐뭇한 소설이고 
읽다보면 행복하고 딸 낳고 싶다는 생각들고 
그냥 힐링 판타지입니다. 
10년이상 소설 읽었는데 걸작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리뷰3 : 
힘 숨기고 '정말로 제대로 평범하게 사는' 일상 소설로는 적어도 여태 
이것만한걸 카카페에서 못봤습니다. 
그야 게이트 계열 현판 배경이니 가끔 일이 나지만 슥 해결하고, 
금방 일상파트로 돌아갑니다. 
배경설정을 소소한 일상에 잘 풀어놓고 주인공이 천천히 세상에 적응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워서 일상물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리뷰4 : 
정주행 중에 작품평가를 남겨봅니다. 
1. 주인공은 여느 소설과 마찬가지로 무림에서 정점을 찍은 먼치킨임. 
2. 힘숨찐이 상당히 과함. 
3. 육아소설 
4. 장르를 무협이나 현판이 아닌 로맨틱 판타지 정도로 생각하고 봐야 볼만함. 
5. 되도록 무료분만 보는 것을 추천함. 
본인은 매일 1편 무료로 풀리는 것만 보고 있음. 


리뷰5 : 
이 소설은 평범한 힘숨찐 레이드물입니다. 
하지만 오타가 많고,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캐릭터는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고, 
힘숨찐이 너무 오래 갑니다. 


리뷰6 : 
내용. 
무림 제패하고 현대판타지 세계로 왔음. 
우연히 중국집 부부네와 그 따을 구해줘서 배달부 하게됨. 
솔직하게 이계인이라고 말하고 서로 친구 먹음. 
연애 없음. 
먼치킨이지만 싸움 거의 없음. 
주인공 무뚝뚝하지만 선한면이 있음. 

결론. 
필력 중중, 재미 중하, 스토리전개 중하, 캐릭터몰입 하상. 

이유. 
완전 평범한 일상물 소설이지만 작가 필력과 나름 훈훈한 스토리가 인상적임. 
글 퀄리티를 유지하는 걸 높게 평가하지만 생각보다 아쉽다고 느낄 수 있는 
전개가 되어서 전반적으론 추천은 하되,  
결제 추천은 안함. 

먼치킨인데 싸움이 없음. 
일상물을 훈훈하게 잘씀. 
근데 일상패턴이 결국 헌터들이 많아서 능력, 전투 등을 맛깔나게 하면 좋은데 
이상하게 잔잔함. 
고구마 아니지만 사이다도 아님. 
차라리 설정구상을 디테일하게 햇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독자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잔잔한 소설이라 그런지 전개가 아쉽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너무 잔잔하다 보니 흥미를 못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 완전히 힐링 소설로 가는 것은 어떨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무림에서 온 배달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25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다리면 무료도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한편씩 무료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