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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정보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 txt 로만 소설 감상후기 리뷰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  
연재주기 매일
작가 리사벨
평점 9.9
독자수 36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1월 22일
회차 200화 이상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 txt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로
사업, 복수, 사랑, 성장을 하는 줄거리의 소설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명랑한, 상큼한, 귀엽고 깜찍한, 발랄한, 활기찬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독자수도 많고, 평점도 높게 유지되고 있는 작품이라
다른 분들의 반응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육아물 클리쎄? 그런건 어느 작품이나 비슷하겠지만 
저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필력도 좋고 그리고 육아물 특징인 부둥부둥이랑 사이다를 좋아해서.. 
그런데 부둥부둥 말고 다른걸 보고 싶으신 분들은 기무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소설도 부둥부둥이 많은 같아서 저는 좋지만 
부둥부둥을 너무 많이봐서 질리신분들은 다시 한번 기무 추천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가님 전 작품도 떡밥을 잘 수거하신 작품이어서 
이번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추가로 보통 남주들은 다 푹빠져서 여기 남주들도 여주한테 푹 빠지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설정상 애들이 자주 못만나서 애들이 
살짝씩 만날때마다 간질거리네요. 

1. 필력 좋음. 자연스러움! 
2. 너무 심한 부둥부둥은 아닌 것 같음.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이가주 아악키 
그리고 육아물 탑3에 새로 추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육아물 보면서 중간에 하차하긴 했는데 
이 작품은 끝까지 볼 것 같습니다. 


리뷰2 : 
일단 줄거리에서 예상되듯이 학대당하던 아기가 좋은 사람들한테 부둥부둥 사랑 받으며  
다 해먹는 클리셰입니다만,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가 있으므로 저처럼 취향에 맞는 분들은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기 주인공이 꽤나 사악하고 욕심 있고 똘똘해서 고구마 없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됩니다. 
 대부분의 친족들이 쓰레기인데 후회 갱생 루트로 이어질 것 같진 않고  
예비 인척들이 좋은 보호자입니다.  
초반부에 후회할 행동해서 데굴데굴 굴러야 할 업보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악역들이 등장하고 주인공이 똘똘함과 계략으로 물리치는  
특유의 에피소드들이 반복되는데 너무 잦지도 않고 필요 이상으로 과하거나  
자극적이지 않는데다가 바로바로 해결되는 편이라 피로감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아기가 애교와 아부 똘똘함으로 새로운 가족들을 공략하는데  
눈살 찌푸려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긴 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엄한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애교보단 아부와 똘똘함이 더 비중이 크기도 하고 애교는 호감이 생긴 후에 많아진 느낌입니다.  
좀 자란 남주가 연재 후반부에 잠깐 등장해서 확언하긴 애매하지만  
인외종다운 느낌으로 압도하는 매력이 있어 좋았습니다.  
특별히 읽으면서 불만은 없었지만 흐린 눈으로 찾아보자면 5살 고사리 손이 도움이 된다니  
용들도 꽤 허술한가 싶은 생각이 한번씩 들었는데 뭐 일단 스토리상으로 주인공이  
못 가진걸 용들이 가지고 있고 용들에게 부족한건  
주인공의 천재적 면모를 부각시키는 요소로만 사용돼서 전개에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  
전 그냥 읽었습니다.  

또 데스노트 같은 현세계 밈같은 단어나 빙의설정이 아닌데도 
 현세계 요소들이 꽤 차용돼서 살짝 현타가 오긴 했는데  
진짜 소소한 부분들이라 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엄한 분들이면 호불호 요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5살 아가 주인공이 다 해 먹는다 
(진짜 다 해 먹는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보입니다.)는  
먼치킨 설정에 기본적으로 깔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을 제외한다면  
작품 문체가 유치한 편은 아니고 또 주인공의 행보도 회귀 + 천재성이라는 근거가,  
주변 인물들의 수긍도 인외종이라 그러려니 한다는 근거가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그 기본적으로 깔린 부분이 먼치킨 작품 좋아하는 분들과  
먼치킨 설정을 유치해하는 분들을 나눌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모국이 성차별적인 곳이고 꼰대노인과 소아성애자가 등장해  
그들에게는 전형적인 멘트들을 하는 통에 짜증나긴 하지만 등장이 잦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피로감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진 원초적인 여자 캐릭터로 자극을 주는 일도 없었던 것 같고요.  

주인공들이 첫 등장에 5살 후반부에 9살인만큼 아직 로맨스 전개는 없는데  
착실하게 정은 쌓아가고 있습니다. 전개는 체감상 느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학대당하던 아이라는 설정인만큼 무료회차에서 학대당하고  
학대하던 가해 캐릭터들이 한번씩 등장하긴 하지만 세세하거나 자극적인 묘사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볍고 유쾌하게 읽기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여러 떡밥들이 있는데 풀어가는 과정에서 갑작스런 고구마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진 주인공이 멍청이들 학살하는 느낌이라 악역들이 똑똑한 편은 아닙니다.  
읽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리뷰3 : 
생각보다 볼 만 하네요.  
일단 소장권 100개 샀으니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일단 2화까지 읽었는데, 이번달에 단행본으로 나온  
포식자의 혼약자 여주가 약간 떠오르네요.  
육아물 경험도 있고 글빨도 있으신 분이라 기대하겠습니다! 


리뷰4 : 
제 인생에서 소장권 전부로 달린 소설 이번이 2번째일 정도로 기무로만 보는 사람인데요...  
하루 하루 나와서 정말 기다려질정도로 좋은 작품입니다...  
진짜 에피소드가 끊임이 없구요. 
중간중간 목넘김 좋은 고구마로 다음화 그냥 연타로 누르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여러분 저 또라이지만 저 지금 엄청 진지합니다. 


리뷰5 : 
흔히 나오는 원작 흐름 다 알고 악역을 다 물리치는? 형식의 내용입니다.  
걍 과거에 남들이 해먹던거 주인공이 다 해먹어요.  
주인공이 귀엽고 내용이 가볍게 읽기 좋으나 특유의 말투가 자주 보여서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리뷰6 : 
82화까지 달렸는데 재밌어요.  
로맨스보다는 육아물 성장물이에요.  
남주는 거의 안 나와요.  
재밌긴한데 너무 같은 내용 반복이라 이제는 기무로 보려고요. 

 

 

다른 독자분들의 감상평을 읽어보니
육아물 치고도 상당히 잘 쓰여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육아물이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잘 쓰여진 소설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리사벨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는
<데이지 - 공작가의 혼약자가 되는 법>,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등이 있습니다.

아기 마님은 복수 메이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일거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편부터 6편까지는 무료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